보사부는 11일 재벌회사등이 미일등지에서 수입,시판중인 건강다이어트식품(식이섬유제품)일부에서 대장균이 검출돼 해당수입업체가 폐기처분하거나 반송토록 조치했다고 밝혔다.국립서울검역소와 서울보건환경연구원의 수입식품검사에서 부적합식품으로 판정된 제품은 국내 썬팍ㆍ동국무역등이 미국에서 들여온 13만달러어치의 코롱크린즈(특수영양식품)로 모두 대장균이 검출됐다.
또 ㈜럭키금성상사가 미국에서 수입한 특수영양식품 미라클화이버에서도 대장균이 검출돼 반송 또는 폐기처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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