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유주석특파원】 중국정부는 최근 작년 6월의 천안문사건 관련 구속자 2백11명을 석방했다고 10일 신만보가 보도했다.이번에 석방된 사람들 가운데는 전사통사회발전연구소장 조사원,전복건성사회과학원장 이홍림,전광명일보여기자 대청 등이 포함돼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친중국계의 이 신문은 이번 석방으로 작년 6월사건에 관련 수감된 사람은 이제 4백31명이 남았으며,이들에 대해서는 계속 심리를 진행하고 있다고 공안부대변인의 말을 인용,보도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