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백여명 행정조치치안본부는 7일 지난4월 한달동안 학교주변 사행성영업행위를 집중단속,각종 법규를 위반한 오락실ㆍ문방구점주인등 8백24명을 적발하고 2백86명을 형사입건,5백38명을 행정조치 했으며 전자오락기구 4백22대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이기간에 청소년보호구역 1백22개지역의 업태위반업주 1천1백32명을 단속,9백6명을 형사입건하고 62명을 즉심에 넘기는 한편 1백64명을 훈방조치 했으며 이들중 죄질이 나쁜 6백24명에 대해서는 행정조치토록 관계당국에 통보했다.
경찰은 청소년보호구역에서 배회하던 미성년자 1만3천9백53명도 적발,3백14명을 즉심에 넘기고 1만3천6백39명을 보호자에게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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