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통합 협상을 위한 평민당과 민주당(가칭)의 5인 협상대표단의 첫회담이 8일 상오 8시 국회귀빈식당에서 열린다.이날 회담은 야권통합을 위한 상대당의 입장을 먼저 확인한 뒤 협상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는데 당대당통합과 집단지도체제채택후 지도부경선등에는 이미 의견이 접근해 있는 상태이다.
그러나 합당을 위한 구체적 문제인 「합당지분」등에 대해서는 50대50의 경우 현역의원지역구가 포함되는지 여부를 놓고 논란이 예상된다.
협상에 앞서 양당대표들은 7일 각각 별도의 모임을 갖고 협상에 임하는 입장을 최종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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