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강승규기자】 6일 하오2시20분께 충주시 용산동 408 안동열씨(65)집 건너방에 세들어 사는 함순진씨(62ㆍ여)와 함씨의 아들 김중서씨(24ㆍ새한미디어 사원)가 나란히 누운채 숨져있는 것을 함씨의 둘째 사위 김모씨(31ㆍ충주시 용산동)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사위 김씨에 따르면 처형(29)으로부터 어머니가 전화를 받지않는다는 연락이와 처형과함께 장모집으로가 방문을 열어보니 장모와 처남이 누운채 숨져있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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