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국 서울시경국장과 정동수영등포경찰서장은 5일 상오10시30분께 MBC를 방문,최창봉사장에게 지난4일밤의 경찰투입은 사전구속영장이 발부된 KBS노조간부를 연행하기위한 것이었으며 MBC에 대한 공권력투입은 아니었다고 해명하고 사전통보가 없었던 점을 사과했다.최사장은 이날 담화문을 발표,『경찰이 공무를 집행하기위해 방송사진입이 불가피했다하더라도 회사측에 사전 통보나 양해를 구하는 최소한의 절차마저 취하지 않은것은 유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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