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경찰서는 6일 손님에게 「폭탄주」를 마시게해 만취되자 수표와 현금등 1백44만원을 빼앗은 서울관악구 신림8동 이화카페 지배인 김기호씨(27)와 여종업원 송성순양(20)등 6명을 특수강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김씨등은 3일0시께 손님 권모씨(31ㆍ화원경영)가 술시중을 들던 송양에게 지갑을 꺼내 수금한 돈을 보여주자 권씨에게 맥주와 양주를 섞어만든 폭탄주를 계속 권한뒤 취하자 지갑속에든 현금 68만원과 수표등을 모두 빼앗았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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