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노련 전교조 전노협 전대협 전농국민연합등 언론계 노동계등 52개단체대표는 4일상오 서울 중구 정동 세실레스토랑에서 「KBSㆍ현대중공업노조탄압분쇄 국민회의」를 결성햇다.이들은 결성선언문에서 『민자당 출범이후 금융실명제와 토지공개념 도입이 백지화됐고 공영방송에 경찰이 투입되는가하면 노조를 폭력적으로 탄압하고 있다』며 ▲KBSㆍ현대중공업에 투입된 경찰력철수 ▲구속노동자ㆍ민주인사전원석방과 원상복귀 ▲서기원 KBS사장 안응모내무부장관등의 인책사퇴등 5개항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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