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경찰 「분신」 영안실 진입/근로자연행ㆍ시신 인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경찰 「분신」 영안실 진입/근로자연행ㆍ시신 인계

입력
1990.05.05 00:00
0 0

【창원=김인수기자】 경남도경은 4일 상오1시45분께 창원시 중앙동 창원병원 영안실에 병력을 투입,분신자살한 ㈜통일근로자 이영일씨(28ㆍ노조조사통계부차장)의 시신을 지키며 농성중이던 근로자들을 전원연행하고 시신을 가족에게 인계했다.경찰은 이날 10개중대 1천3백명의 병력을 투입,유족들과 장례절차를 협의하던 이회사노조위원장 백연학씨(26)등 노조간부들과 쇠파이프등을 들고 영안실을 경비중이던 근로자 1백57명을 연행,창원ㆍ마산경찰서에 분산조사중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