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임종명기자】 4일 하오6시께 광주 동구 계림1동 270의11 조일가스상사(주인 한귀엽ㆍ44)에서 가정용 20㎏들이 LP가스통이 폭발,종업원 안정숙씨(22ㆍ여)등 9명이 중화상을 입었고 인근 동산정식당,에덴미용실등 4곳이 불에타 1천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만에 꺼졌다.동상정식당주인 노경희씨(42ㆍ여)에 의하면 이날 옆가게 조일가스상사에서 가스새는 소리가 들려 가보니 가게안이 가스가 안개처럼 자욱하더니 갑자기 『펑』하는 소리가 나며 폭발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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