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훈총리 지시강영훈국무총리는 3일 국무회의에서 『우리는 지금 6공출범이래 가장 어려운 국면에 처해있다』고 전제하고 『공직자들이 결연한 자세로 난국극복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강총리는 또 『국제회의 참석,장기연수 등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장·차관을 비롯한 모든 공직자들은 가급적 해외출장을 자제해 주기 바라며 특히 부부동반은 관련행사주관등 불가피한 경우외에는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강총리는 이어 『각부처 및 산하기관에서 외국인사를 초청할 경우에도 신중히 검토,불요불급한 초청을 억제해 낭비적 요소가 없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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