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각 건설부장관은 3일 투기목적의 토지취득은 앞으로 철저히 규제하되 생산적용도의 택지와 공장용지는 경제규모의 확대에 맞춰 충분히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권장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유창순 전경련회장 김각중 경방회장 김준성 대우그룹회장등 재계대표 30여명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를 위해 제3차 국토종합개발계획을 91년까지 수립하고 수도권집중억제정책 및 서해안개발등 지역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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