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시멘트가 빠르면 이달중 국내에 들어온다.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건설경기 활성화로 시멘트공급이 빠듯해지면서 부족물량을 수입으로 메우기 위해 인도네시아와 태국,요르단,시리아 등지에서 시멘트 수입을 추진중인데 이들 지역 역시 세계적인 건설경기 호황으로 여유물량이 거의없어 애로를 겪고 있다.
이에 따라 홍콩의 제3국상사를 통해 북한산 시멘트 도입을 교섭한 결과 최근 쌍용양회가 12만톤을 도입해 오기로 결정,빠르면 이달중 국내에 반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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