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민당은 1일 최영근부총재 주재로 당무지도합동회의를 열어 김대중총재명의의 「증시의 파국을 막기 위한 10개 대책」을 발표,▲노사분규ㆍ여권내 혼란 등을 조속히 해결해 시국불안으로 인한 증시에의 악영향을 제거하고 ▲당분간 신규증자나 공개를 전면 중지하며 ▲증권업계에서 추진중인 주식보유조합설립을 적극 지원할 것을 주장했다.평민당은 또 ▲기관투자가들이 주식을 매입하도록 독려하고 ▲대주주나 증권사들이 주식매입에 나서도록 가능한 조치를 취하며 ▲각종기금의 활용과 거래세율등을 인하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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