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원사장은 경찰진입 직후인 밤11시15분께 급히 외부에서 회사에 들어와 긴급 본부장회의를 주재하고 『공권력투입은 유감스런 일이나 정상화를 바라는 사원과 그렇지 않은 사원을 분리하는게 불가피했다』며 『앞으로 방송제작을 희망하는 사원들과 함께 방송이 정상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혓다.서사장은 『사퇴를 신중히 고려해야 하지 않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런 마당에 사퇴할 수 있느냐. 이 문제는 생각조차 하기 싫다』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