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중 주식공급은 신주상장물량을 포함,모두 4천3백28억원에 달해 물량부담이 다소 가중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3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다음달의 주식공급물량은 ▲유상증자청약 2천6백13억원 ▲기업공개 5백8억원 ▲신주상장 1천2백7억원등 모두 4천3백28억원으로 4월중의 공급물량 3천9백93억원에 비해 8% 늘어나게 된다.
또 지난해 「12ㆍ12증시부양책」에 따라 급격히 늘어난 신용융자 상환매물이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장에 쏟아질 전망인데 다음달에 만기가 도래하는 신용융자물량은 약3천8백억원규모로 추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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