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임종명기자】 29일 상오8시5분께 광주동구소태동721의1 최종인(48)집 정원 향나무에 주치헌씨(33ㆍ현대교통 버스기사ㆍ광주북구임동604의23)가 전선으로 목매 숨져있는것을 세든 조은상군(24ㆍ조선대 행정학과3)이 발견,경찰에 신고했다.숨진 주씨는 지난달 1일 ㈜현대교통에 입사,수습을 받고 있었는데 지난 28일 낮12시께 『더이상 근무를 하지 못하겠다』며 차를 회사에 놔둔채 조퇴했었다.
경찰은 주씨와 최씨의 관련여부등 주변인물을 상대로 다각적으로 사인 수사를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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