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마지막휴일인 29일 광주28.1도,목포 26.3도등 전국적으로 예년보다 2∼7도가 높은 여름날씨를 보였다.이날 서울은 23.2도로 예년보다 2.4도가 높았고 진주25.4도,대구25도등을 기록했다.
중앙기상대는 『따뜻한 남서기류가 편서풍의 영향으로 우리나라를 통과해 기온이 상승했다』며 『30일까지 고온현상을 보이다 1일 전국적으로 비가 오거나 흐려지면서 예년기온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상대는 이날 주간예보를 통해 입하이자 일요일인 6일에도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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