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등 참여 3조확대증권업협회는 25일 25개증권사가 각자 출연한 총2조원 규모의 증시안정기금을 설치,최초기금이 조성되는 5월7일부터 주식매입을 개지 하기로 했다.
증권업협회는 이날하오 25개 증권사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증시안정기금 설치에 합의했다.
이에따라 25개증권사는 자기자본비율에 따라 1차로 오는 5월7일까지 2천5백억원,2차로 5월19일까지 2천5백억원등 총5천억원을 증시안정기금으로 기본출연하고 추가로 ▲회사채 발행을 통해 5천억원 ▲위탁 및 인수수수료 수입중 2천억원 ▲연내까지 자구노력에 의한 추가출연 5천억원 및 내년초 추가출연 3천억원등 총2조원을 조성케 된다.
증권업협회는 증권사 자체조성분 2조원이외에도 투신사를 비롯,연금ㆍ기금ㆍ은행ㆍ단자ㆍ보험등 여타기관투자가들의 출연을 받아 증시안정기금 규모를 3조원이상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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