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년회의소(JC)는 일본정부에 재일한국인 법적지위보장을 촉구하기위해 김광철회장(40)등 대표단 5명이 1백68만여명의 서명록을 갖고 25일 하오1시40분 일본항공 952편기로 출국했다.한국JC는 지난 2월8일부터 1개월간 전국14개지구 3백42개지회를 통해 범국민서명운동을 전개,1백68만7천여명의 서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회장은 출국에 앞서 『가이후총리를 만나 동반자적 한일관계를 정립하기 위해서라도 재일한국인 법적지위보장이 선결돼야 한다는 우리국민의 의지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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