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민당은 24일 상오 당무지도합동회의를 열고 정대철 국회문공위원장등 소속의원 8명으로 KBS사태 대책위를 구성하는 한편 ▲KBS사태는 노사문제가 아니라 언론자유수호의 문제이며 ▲공권력을 통한 사태해결은 용납될 수 없으며 ▲최병렬공보처장관과 서기원사장의 퇴진만이 문제해결의 방법이라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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