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김수영기자】 5ㆍ18 광주민중항쟁유가족회 (회장 전규량)는 23일 유족들에게 우선 지급되는 보상금으로 기금을 마련,「5ㆍ18시민상」을 제정하기로 하고 기금모금에 나섰다.유가족회회원 75명은 기금 3억원모금을 목표로 지난 20일부터 1차로 지급되고있는 생활안정자금중 가구당 60만원씩을 갹출,4천5백만원을 모금하고 있다. 유가족회는 지난 1일 광주 YWCA에서 열린 유가족회월례회에서 시민상을 제정키로 결의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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