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23일 61개 원외지역구중 45개 지역구조직책을 최종확정ㆍ발표했다. 이로써 민자당은 2백24개 지역구중 2백6개의 조직책임명을 완료했다.민자당은 그러나 서울 중랑갑등 각계파간에 이견이 심한 16개 지역과 현역의원이 구속됐거나 재판에 계류중인 김해 진해ㆍ의창지역등 2개지역은 이번조직책 심사에서 보류했다.
미확정지역은 ▲서울도봉을구 ▲중랑갑 ▲중랑을 ▲양천갑 ▲동작을 ▲부산중 ▲부산동 ▲영도 ▲해운대 ▲사하 ▲대전동갑 ▲군산 ▲무주ㆍ진안ㆍ장수 ▲곡성ㆍ화순 ▲장흥 ▲무안 ▲김해 ▲진해ㆍ의창등 18개지역이다.
이날 확정된 45개 지역조직책 명단은 다음과 같다.
◇서울 ▲중구=장기홍 ▲성동갑=이세기 ▲성동을=심의석 ▲동대문갑=노승우 ▲성북갑=김정례 ▲성북을=강성재 ▲서대문을=안성혁 ▲마포갑=박명환 ▲양천을=최후집 ▲강서갑=이원종 ▲영등포갑=연제원 ▲송파을=김병태 ▲관악갑=이상현 ▲관악을=김수한 ▲서초갑=이종률 ◇경기 ▲성남을=오세응 ◇광주 ▲동구=고귀남 ▲서갑=이영일 ▲서을=문준식 ▲북구=지대섭 ▲광산=김용호 ◇전북 ▲전주갑=임방현 ▲전주을=태기표 ▲이리=공천섭 ▲정주ㆍ정읍=운규영 ▲남원=양창식 ▲완주=신동욱 ▲임실ㆍ순창=최용안 ▲고창=이호종 ▲부안=유홍렬 ▲김제=조철권 ▲옥구=최지신 ▲익산=조남조 ◇전남 ▲목포=최영철 ▲여수=김선규 ▲순천=김우경 ▲여천=황하택 ▲승주=ㆍ구례-유경현 ▲광양=이도선 ▲보성=이용식 ▲강진ㆍ완도=김식 ▲해남ㆍ진도=정시채 ▲염광=이환의 ▲함평ㆍ염광=조기상 ▲신안=김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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