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로이터 연합=특약】 북한의 김일성은 앞으로 수주일내에 있을 제9기 최고인민회의 개최에 맞추어 김정일에의 권력세습을 다지기 위해 국가 제1부 주석직을 신설할 가능성이 있다고 23일 최고인민회의 선거를 지켜본 동경의 북한분석가들이 밝혔다.이들은 또 이번 선거결과로 보아 김일성의 은퇴는 당분간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울의 분석가들도 이번 선거는 김일성의 권력강화와 동구에서의 급격한 민주화개혁 영향차단에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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