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델리 로이터=연합】 카슈미르지역에서의 반인도폭동으로 4번째 인도파키스탄 전쟁이 발발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나돌고 있는 가운데 21일 이 지역 경계구역에서 양국군대가 또다시 무력충돌,수명의 파키스탄군인이 사망했다고 인도의 PTI통신이 22일 보도했다.이 통신은 카슈미르 분할선이 있는 바그래르다라지역에서 양국군대가 교전,이같은 파키스탄군 희생자가 발생했다고 전하고 또 이 교전으로 수미상의 인도군 사상자도 생겼다고 말했다.
양국군은 거의 매일 이 지역에서 총격전을 벌이고 있지만 사상자수가 발표되는 일은 드물며 현재 유엔은 카슈미르를 양분하고 있는 이른바 「실제 통제선」지역을 감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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