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경찰서 20일 자신이 DJ로 일하는 나이트클럽 단골손님을 불러낸뒤 친구를 시켜 빈집을 털게한 DJ 윤종근씨(20ㆍ서울강남구도곡동902의37)등 3명을 특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경찰에 의하면 강남구 삼성동 뉴월드호텔 나이트클럽 DJ윤씨는 단골손님 박모씨(24ㆍ군인ㆍ서울송파구마천동)가 혼자 산다는 사실을 알고 7일 하오 4시께 박씨에게 전화를 걸어 『얘기좀 하자』며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I카페로 불러내 이야기하는 사이 정태수씨(20ㆍ무직ㆍ강남구역삼동태화연립A동207)등 2명을 시켜 박씨집에 들어가 수표,카메라등 2백20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털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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