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수익증권은 각 5천만불로재무부는 20일 한국ㆍ대한ㆍ국민등 3개투신사에 총3억달러(한화 2천억원상당)규모의 매칭(혼합)펀드와 1억5천만달러(한화1천억원상당)의 외국인전용 수익증권설정 시기등 구체적인 방법을 최종 확정발표했다.
재무부는 외국인전용 수익증권은 국민투신의 경우 이미 지난 6일 미국지역을 대상으로 5천만달러규모를 설정했으며 한국투신은 오는 5월9일 아시아지역을 대상으로,대한투신은 오는 5월22일 유럽지역을 대상으로 각각 설정하게 된다고 밝혔다.
또 매칭펀드는 ▲대한투신이 6월중순 미국을 ▲한국투신은 7월초 유럽을 ▲국민투신은 7월말 아시아를 중심으로 각각 1억달러씩 총3억달러규모를 신규설정하게 된다.
재무부는 매칭펀드는 절반만이 국내주식에 투자되고 나머지 절반은 해외증권에 투자되기 때문에 국내주식 수요증가분은 ▲매칭펀드의 50%인 1억5천만달러와 외국인수익증권 1억5천만달러등 총3억달러(한화 2천억원상당)에 달해 이들 수익증권및 매칭펀드가 본격적인 국내주식매입에 나서는 오는 5∼7월께는 수요진작에 큰도움을 줄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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