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처는 20일 현행 사법시험제도가 안고 있는 문제점을 보완,금년말까지 개선안을 확정키로 하고 이를 위해 법조계ㆍ학계ㆍ관계ㆍ언론계ㆍ경제계인사 15명으로 구성된 사법시험제도개선위를 설치했다.이에따라 사법시험제도개선위는 금년 8월까지 ▲선발인원 ▲시험관장기관 ▲응시자격 ▲시험과목 등 쟁점사항에 대한 개선책을 마련키로 했다.
사법시험제도개선위 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법조계=김두희(법무부차관) 김석수(법원행정처차장) 신창동(변협 교육위원)
▲학계=김철수(서울대교수) 김남진(고려대교수) 김용한(건국대총장) 심재우(고려대교수)
▲관계=조규향(문교부차관) 손종석(총무처차관) 안치순(국무총리행정조정실장) 장명근(법제처차장)
▲언론계=최창봉(한국방송협회부회장) 김동익(한국신문협회부회장)
▲경제계=조규하(전경련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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