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최근 주택건축경기의 활성화에 따라 공급이 크게 달리고 있는 주요건자재의 품귀및 가격상승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팔당호와 임진강에서의 골재채취를 허용하기로 했다.17일 건설부는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통해 또 철근ㆍ시멘트ㆍ위생도기등의 수입을 확대하고 국내생산시설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설부는 무주택선민의 내집마련을 쉽게 하기 위해 국민주택규모(25.7평)이하의 민영주택 신규건설물량의 50%내외를 무주택가구주에게 우선 공급키로 하고 곧 주택공급 규칙의 개정작업에 착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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