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연합】 두만강 하구를 국제무역항구로 개발하기 위한 북동아시아 연해지구 경제발전국제회의가 오는 7월16일부터 4일간 중국 길림성 연길시에서 열린다고 미하와이대학 동서센터의 조이제부총장이 밝혔다.일본을 방문중인 조부총장은 16일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번 회의에는 남북한과 중국 소련 일본 미국등 주변 6개국의 철도 항만 하천개발 전문가들이 대거참석,두만강 하구를 무역항구로 개발하는 방안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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