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4ㆍ4경제조치에서 추가로 지원키로한 특별설비자금 1조원중 중소기업지원분 5천억원은 각종기금에 중소기업금융채권을 매출해서 조달하고 대기업지원분 5천억원은 각종 기금에 중소기업금융채권을 매출해서 조달하고 대기업지원분 5천억원은 절반은 투신사에 대한 산업금융채권매출을 통해서,나머지 절반은 취급은행 자체자금으로 각각 조달키로 했다.재무부는 16일 국회제출자료에서 이같은 방침을 밝혔다.
재무부는 자금지원이 편중되는걸 막기위해 1차설비자금 때와 마찬가지로 대기업의 경우엔 재벌그룹별 한도를 5백억원,업체별한도를 2백억원으로 각각 설정하고 중소기업의 경우엔 업체당 10억원범위내에서 지원키로 했다.
한편 지난해의 1차설비 자금은 대기업의 경우 3백33개업체가 3조1백69억원을 신청,1백87개업체만이 5천억원의 융자승인을 받았고 중소기업은 2천5백41개업체가 7천3백33억원을 신청,2천1백23개업체가 5천억원의 융자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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