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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자」에 이어 획기적 증면단행(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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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자」에 이어 획기적 증면단행(사고)

입력
1990.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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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저널」8개면을 포함/매주 일요일자 28면 제작/언론사상 최다 주 백56면 발행/화ㆍ금ㆍ토요일 정기24면/「가정학습」은 토요일에/월요일자는 16면으로지난해 7월 우리나라 신문중 처음으로 30년동안 없었던 조간신문의 월요판을 다시 발행하여 독자들에게 연중무휴의 뉴스서비스를 단행했던 한국일보사가 이번주부터 다시 한국신문중 가장 많은 지면을 발행하는 획기적인 증면체재로 돌입합니다.

한국일보는 화ㆍ금ㆍ토요일 주3회에 걸쳐 24면으로 증면발행,다양하게 급변하고 있는 국내외 뉴스를 보다 폭넓고 깊게 보도하는 한편 일요일자에는 기존 20면 외에 8면짜리 「여성저널」을 추가발행,날로 늘어가고 있는 여성ㆍ가정생활에 관한 정보욕구에 부응하는 충실하고 친절한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월요일자는 이미 16면체재로 들어갔으며 종전 일요일에 발행되던 「한국일보 대입가정학습」은 토요일자에 발행됩니다.

국내신문중 가장 많은 주1백56면을 발행하게 된 한국일보는 계속해서 독자에 대한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해 갈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보다 큰 성원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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