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5일 귀가중인 행인들을 상대로 80여차례에 걸쳐 7천여만원을 빼앗은 신현준씨(26·무직·서울영등포구영등포동2가94)등 3명을 강도상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이들은 지난해 11월 「또리파」라는 범죄단체를 조직한뒤 지난달 20일 상오 1시40분께 영등포동5가24 골목길에서 귀가하던 인근 금마차카바레 경리부장 이재의씨(49)를 주먹으로 얼굴을 때려 쓰러뜨리고 현금등 1백60만원 상당을 빼앗은것을비롯 지금까지 7천여만원을 빼앗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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