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 한전ㆍ포철은 90,77%12월말 결산법인들의 89사업연도 정기주총 평균 성원율이 67.5%에 달했던 것으로 집계됐다.
14일 한국대체결제㈜가 포항종합제철㈜과 한국전력공사를 포함,지난 2∼3월 중 정기주총을 실시한 12월말 결산법인 4백60개사의 주총성원율을 조사한 결과 의결권이 있는 주식 발행총수 33억7천9백9만2천주 중 22억8천88만7천주가 의결권을 행사,이같은 성원율을 나타냈다는 것이다.
이같은 주총성원율은 지난해의 88사업연도 정기주총때의 평균성원율 65.8%에 비해 1.7%포인트 늘어난 것이다.
한편 국민주인 한전과 포철의 주총성원율은 각각 90.3%와 77.1%로 나머지 상장기업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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