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2백73개 장학법인이 지난해 3만4백66명에게 모두 1백28억7천9백9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것으로 집계됐다.14일 서울시교위가밝힌 89학년도 법인별 장학금지급실적에의하면 이들법인은 중·고생 1만6천7백61명에게 1인당 20만8천원꼴인 34억8천8백17만2천원,대학생은 1만3천7백5명에게 1인당 68만5천원꼴인 93억9천1백76만7천원을 지급했다.
이같은 장학금 지급액은 88학년도에 비해 26억원 증가한 것으로 수혜학생수도 5천6백33명 늘어났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