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델리 AFP UPI=연합】 인도 국방당국자들은 카슈미르 분쟁 4일째인 13일 파키스탄기1대가 인도영공을 침범했다고 주장했으며 VㆍPㆍ싱 인도총리는 『파키스탄과의 국경선 연변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면서 인도를 보호하기 위해 싸울 것을 다짐했다.싱총리는 이날 시크 성도 암리차르에서의 군중대회에서 『파키스탄이 카슈미르 분리주의자들의 난동을 돕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인도의 영토보전과 단결에 대한 여하한 위협에도 결연히 대처할것이라고 파키스탄과의 회담 가능성을 배제했다.
이에앞서 그는 한 주 수석장관회의에서 파키스탄이 인도와의 국경선 연변에서 군대와 레이더 시설을 전진 배치하고 군인들의 휴가를 취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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