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UPI DPA=연합】 헨리ㆍ로웬 미국제안보담당 국방차관보는 12일 미국은 북한이 핵무기를 만들수 있는 핵연료 재처리공장을 건설하고 있다는 믿을만한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그는 한 조찬회담에서 기자들에게 미국은 이 시설이 사용된 핵연료에서 핵무기제조에 사용될 수 있는 플루토늄을 분리시킬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하고 『이는 우리에게 중대한 관심사』라면서 이에 대한 미국의 우려가 지난번 미ㆍ소외무장관회담때 소련측에게 전달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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