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국립박물관장을 지낸 고고학계의 원로 김재원박사(사진)가 12일 상오6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시범아파트 18동 92호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1세. ★관련기사 13면여당 김재원박사는 1909년 함남함주출생으로 초대국립박물관장을 25년(1945∼70)동안 역임했다.
유족은 부인 이채희(76)여사와 1남 3녀. 발인은 14일 상오9시 고려병원 영안실. 장지는 경기 광주 한남공원묘지. 연락처 7227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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