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특수2부 채동욱검사는 MBC탤런트 김영임양(28ㆍ구속)등 인기연예인들과 호텔등지에서 히로뽕을 상습투약하며 퇴페행위를 해온혐의로 수배됐던 ㈜일자표연료공업대표 이정식씨(40)를 10일 상오6시40분께 서울 노원구 중계동 시영아파트 708동 1015호 이씨의 처남집에서 검거,조사중이다.이씨는 지난 85년12월부터 88년2월까지 김양등 인기여자탤런트등 10명과 함께 부산 조선비치호텔등지에서 히로뽕을 투약하고 성관계를 맺어온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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