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세관은 9일 미화,한화,수표등 1억5천여만원을 밀반출하려던 박동윤씨(33·아시아콤바인대표·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익아파트 6동811호)를 외환관리법위반 혐의로 검거,조사중이다.박씨는 이날 하오6시45분 캐세이 퍼시픽항공 411편기로 홍콩으로 출국하면서 옷과 가방등에 시티뱅크발행 1천달러권 여행자수표 1백48매, 1백달러권 3백48매,50달러권 4매,조흥은행발행 자기앞수표 1백만원권 21매등 모두 1억5천2백여만원을 갖고나가려다 X레이 검색기에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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