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 8일 하오4시14분께 전북 익산군 황등면 황등리 황등 건널목에서 이리기관차사무소 소속 서울발 여수행 155호 무궁화 열차(기관사 김세준ㆍ46)와 전북 5다 2209호 봉고 승합차가 충돌,봉고차에 타고 있던 승객과 운전사 등 7명이 그자리에서 숨졌다.사고는 일단정지표시를 무시하고 철도건널목을 건너던 봉고버스가 열차에 받혀 일어났다
사망자들은 이리 시내 원광대 부속병원 영안실에 안치됐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사망자 신원을 확인중이다.【연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