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1ㆍ4분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공영토건ㆍ고려개발ㆍ삼익악기 등 8개사를 지정했다.6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공영토건과 고려개발은 지난해 결산실적 보고서를 법정기한인 지난 3월말까지 제출하지 않아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
이밖에 크라운제과ㆍ한국제지ㆍ동서증권은 타 법인주식처분 등에 대한 공시불이행으로,삼익악기ㆍ동신제지공업ㆍ로케트전기 등은 유상증자 등에 관한 공시지연으로 각각 불성실 공시법인에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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