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출부 유문정씨(39) 가족을 돕는 온정이 6일에도 잇달아 사업을 한다는 김영탁씨(40ㆍ서울 송파구 잠실본동 313의 15)가 30만원을 한국일보사에 기탁했고,권상철씨(47ㆍ대림독서실 주인ㆍ인천 북구 일신동 90의1)가 유씨 자녀의 학용품비로 10만원을 맡겼다.또 유씨 성을 가진 독자 1명과 황인화씨(경북 구미시 원평1동 1070의 7 벧엘자동차상사)가 각각 10만원씩 우송해 왔으며 친구 사이인 이태수씨(38ㆍ사업ㆍ서울 구로구 구로동 636의 49)와 신부영씨(38ㆍ사업)가 함께 11만원을 본사에 기탁했다. 이밖에 익명의 독자 2명이 14만원과 7만원,문계식씨가 7만원을 온라인 송금해 왔다. 남기탁씨(36ㆍ공업)는 정기적으로 10만원씩 보내겠다고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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