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민당은 6일 오는29ㆍ30양일간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그동안 미뤄오던 정기전당대회를 열기로 확정했다.평민당은 오는 29일에는 정강정책과 당헌ㆍ당규를 개정하고 30일에는 부총재를 경선에 의해 선출키로 했는데 관심의 초점은 집단지도체제 채택여부와 6명 안팎이 될 부총재경선에 모아지고 있다.
평민당은 이날 전당대회 준비를 위해 ▲행사준비위원회(위원장 신순범 사무총장) ▲정강정책 개정위원회(〃조세형정책위의장) ▲당헌ㆍ당규개정위원회(〃김영배 원내총무)등 3개실무준비위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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