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고려대등 서울시대 11개대를 포함,전국 27개대생들이 3일 「4ㆍ3제주항쟁기념식 및 민자당분쇄결의대회」등을 연뒤 격렬한 교내ㆍ외 시위를 벌였다.고려대생 1천여명은 이날 하오2시 교내 학생회관앞에서 「제23대총학생회출범 및 구국투쟁선포식」을 열고 하오5시께 교문앞 1백여미터까지 진출,최루탄을 쏘며 저지하는 경찰에 화염병 5백여개를 던지며 격렬하게 시위했다.
성균관대생 4백여명은 하오2시 교내 금잔디광장에서 「4ㆍ3제주항쟁정신계승 및 민자당 일당독재 분쇄결의대회」를 열고 교문앞으로 진출해 화염병 2백여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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