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이동수기자】 2일 하오11시30분께 경북 달성군 논공면 본리동앞 구마고속도로 하행선에서 대구서구갑 보궐선거후보를 사퇴하고 미국으로 떠난 정호용씨 소유 경기4더6936호 그랜저 승용차(운전사 이민ㆍ22)가 운전부주의로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경기7파3222호 11톤 화물트럭(운전사 공흥석ㆍ42)의 뒷부분을 들이받아 운전사 이씨와 승용차에 타고 있던 김희재씨(23ㆍ서울산업대4)등 2명이 숨지고 승용차에 탄 도영환씨(21ㆍ대구서구평리동1140)등 2명이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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