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ㆍ4분기 중에는 정부의 금융실명제연기및 강력한 부동산 투기억제 정책등으로 증시가 종합주가지수 9백선이상을 넘어서는 회복세를 보이리라는 설문조사결과가 나왔다.2일 동서경제연구소가 투자자ㆍ기관투자가ㆍ상장기업인등 증시전문가 1백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1ㆍ4분기 증시침체 원인으로는 ▲경기침체(49%) ▲금융실명제(37.2%) ▲부동산가격상승(6.8%)등이 꼽혔으나 응답자의 절반이상(56%)이 2ㆍ4분기중에는 이같은 침체요인이 해소돼 증시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2ㆍ4분기 주가상승요인으론 ▲금융실명제완화(25.7%) ▲정부의 성장정책(25.7%) ▲경기회복(14.9%) ▲부동산 투기억제 강화(8.7%)등이 지적됐으며 2ㆍ4분기 최고지수로는 3분의2이상 (78.5%)이 9백포인트이상을 예상한 반면 9백포인트이하는 21.5%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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