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지사=변홍진기자】 부인과함께 돌연 미국으로 출국한 정호용전의원은 1일하오 1시께(현지시간,한국시간 2일 새벽5시) LA공항에도착,1시간여동안 머물다가 하오2시30분발 유나이티드항공114편으로 최종목적지인 미스탠퍼드대 후버연구소가 있는 샌프란시스코로 떠났다.정씨는 LA공항에 머무르는 동안 『앞으로 정치에서 손을 떼고 야인으로 돌아 가겠다』고 말하고 『미국에는 1개월정도 머물생각이며 돌아가면 전략문제를 연구하겠다』고 밝혀 장기외유나 유학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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