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교부는 지난달 31일 전문대 설립신청을 마감한 결과 경기지역 32개교등 전국적으로 72개교가 설립을 신청해 왔다고 밝혔다.지난해에는 25개교가신청,7개교가 설립인가를 받았었다.
2일 문교부에 의하면 지역별 신청내용은 경기32,충북ㆍ경북 각 6,충남ㆍ전북 각 5,경남4,강원3,서울ㆍ부산ㆍ광주ㆍ전남 각2,인천ㆍ대전ㆍ제주 각 1개교 등이다.
문교부는 전문대설립 타당성심의위원회를 구성,교육여건 투자능력 지역주민희망등을 실사,7월말까지 설립을 인가할 계획인데 10여개교가 인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설립신청교는 이화여고재단의 이화여전(서울)을 비롯,숭실공전(숭실대ㆍ경기안성군) 전주우석여전(전주우석대ㆍ전북익산군) 동국전문(계명대ㆍ경북등곡군) 호서전문(호서대ㆍ충남천안)등 대학ㆍ고등학교법인이 37개로 가장 많았고 한라그룹 우성건설등 기업체,전ㆍ현직교수 및 국회의원,법조인,서울광림교회(광림실전ㆍ경기광주)등 교회도 포함돼 있다.
서울호텔 맨하탄 정해수회장은 진천전문 의정부전문대등 2개교를 설립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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