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연합】 일본은 오는 6월에 열리는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의 안전보장회의에 처음으로 참가할 예정이라고 외무성 소식통이 1일 밝혔다.일본의 나토회의 참석은 부시 미대통령이 제의한 미ㆍ일ㆍ유럽간의 3극대화 강화방안에 호응,가이후 총리가 지난 1월 유럽순방중 나토사무총장과 만나 의견일치를 본 것이다.
한 외무성 고위 관리는 소련의 변화에 나토와 일본이 여하히 대처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밝히면서 오는 6월의 나토회의에 오와다(소화전)외무성 심의관을 파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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